정읍시 북면 출신인 ㈜광명데이콤 김한술 대표는 지난 5일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80만 원 상당의 소고기 32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작은 정성으로 소고기를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면에 따르면 김 대표는 해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고향에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
한편 ㈜광명데이콤은 1994년 설립돼 치과 교정재료를 생산·판매하고 있다.<자료제공 북면 팀장 이수진/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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