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사진)은 지난 6일 본점 상생관 대회의실에서 제5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기이월금 12억3천만원을 포함, 총 40억원의 이익잉여금을 출자배당으로 2억8천1백만원, 사료 등 이용고배당에 17억2천만원, 사업준비금에 8억2백만원을 적립하여 조합원에 대한 지분배당으로 총 28억3백만원을 배당하고 나머지 12억1천만원은 자본적립은 다음연도로 이월하는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순정축협은 조합원님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업이용으로 2019년 당기순이익 약 27억8천3백만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고창인 조합장은 “2020년 경영방침으로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및 사료값 인하 정책에 중점을 두어 조합원들의 실익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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