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읍고창지역 예비후보가 여섯 번째 공약으로 ‘정읍과 고창에서 예향·의향으로서의 자긍심이 구현되도록 문화·예술·교육·체육을 진작시키겠다’고 말했다.

윤준병 예비후보는 정읍과 고창의 예·의향 자긍심 고취는 ▲정읍·고창 전통문화 유산의 보존 및 가치 제고 ▲의향으로서의 독립운동정신 고취 및 현충시설 관리 강화 ▲인구감소에 따른 교육환경변화에의 대응강화 ▲전국대회 유치 및 지역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정읍·고창 전통문화 유산의 보존 및 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정읍사·우도농악 등의 역사적 가치 재인식 및 수제천의 건립과 동리국악당 운영의 활성화를 통한 판소리 보급 확대, 수제천·판소리 등을 중심으로 한 세계민속악 축전 개최, 고창과 정읍의 역사 DB구축과 정읍문학관 건립 그리고 자연·역사·문화유산의 소재 디지털화 및 체감형 디지털 아트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향으로서의 독립운동정신 고취 및 현충시설 관리 강화’ 분야에서는 구파 백정기 의사와 근촌 백관수 선생 등의 독립운동정신 재조명과 백관수 선생 고택 등 현충시설의 관리, 조선왕조실록의 보존성지 사업발굴 및 재인식 강화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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