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 현판식이 지난 6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 1층 현관 입구에서 강광 초대회장(사진)과 손한수 사무국장을 비롯한 체육회 직원, 시설관리사업소 김병학 소장과 양병택 지원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읍시체육회는 그간  유진섭시장이 체육회장을 수행해 오다가 지난해 12월 28일 민선 초대 체육회장 선거를 통해 무투표 로 당선된 강광 회장이 1월 18일 취임했다. 이날 이 현판식 행사에서 강광 회장은 “민선 초대회장으로서 책임감이 막중하게 생각된다”면서 “체육회 전 직원들과 23개 읍면동 체육회장, 40개 종목단체 회장과 함께 하나로 뭉쳐 소통하며 시민을 바라 보면서 유진섭 시장과 함께 시민의 건강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읍시체육회는 지난달 말 최낙삼 시의장, 김진후 정주고 이사장, 김수봉 교육장, 김호석 대일개발 회장, 차금화 (전)시의회장, 황백용 정읍시복지관자치회장, 대우큰스님, 이진섭 목사, 김도자 (전)여성단체회장, 김규령 전)도교육위원, 권순태 (전)유도협회장, 라상기 정읍시민교회, 장연호 (전)호남고등학교장 등에게 고문 위촉장을 전달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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