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회/ 사진 3매

NH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용균)는 지역 내 농축협과 함께 9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코로나 19 극복 성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NH농협 정읍시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내 8개 농축협조합장(정읍농협 유남영, 칠보농협 권혁빈, 황토현농협 김재기, 신태인농협 김성주, 샘골농협 허수종, 태인농협 한상곤, 정읍원협 이대건, 순정축협 고창인)이 참여해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는 것.(사진1)

또한 지난 9일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 정읍지회(지회장 장기영)는 정읍시청을 방문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2)
이번 성금은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정읍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는 것.

그런가하면 정읍시청 자치단체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이상연)도 지난 6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정읍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3)
한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19 극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사회복지과 팀장 이지수/정리 김남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