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긴장감속에 지내는 가운데,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증진과 친목에 나서는 회원들이 있다.

산외면 테니스클럽 동우회(회장 김재선) 회원들은 지난 9일(월) 오전 8시부터 산외초등학교 테니스코트에서 동우회 회원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활발한 경기를 펼쳤다.
김재선 회장은 “심각해져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와 불안 해소를 위해 테니스 경기가 제일이다”며 “회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굳건한 마음으로 다지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포를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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