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일부터 3일간 지역 내 경로당 33개소에 대해 집중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에는 이장협의회(회장 김은귀)와 번영회(회장 홍석철)가 협조해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을 우선적, 집중적으로 소독했다는 것.
산외면은 이번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마을별 방역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면은 휴대용 소독기 3대를 비치, 자체적으로 방역할 수 있도록 약품과 함께 무료 대여도 병행 추진한다.
휴대용 소독기를 대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면사무소로 문의해 소독기를 대여한 후 사용하고 반납하면 된다.<자료제공 산외면 팀장 우정석/정리 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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