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 구 소방서 쌍화차체험장 적합하나?

‘코로나19’ 종식시까지 구내식당 이용 자제해야 (주)정읍신문l승인2020.03.20l수정2020.03.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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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제1466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제1466호 정읍신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사진) 회의가 지난 11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편집회의에서 조병훈 위원장을 비롯한 편집위원들은 총 8건의 취재안건을 논의했다.‘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서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중인 구 소방서 자리에 쌍화차체험관 조성 계획과 소방서측 대체 건물 요구,  일제식인 구 소방서 건물을 쌍화차체험관 으로 활용하는데 대한 적정성 여부가 논의됐다. 또한 이 공간을 쌍화차거리 대표 공간으로 만들고 조형물 역시 이동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
특히,이곳을 쌍화차 체험관으로 활용할 경우 실제 쌍화차를 먹어야 할 탐방객들이 구매나 시음후 돌아가는 사례가 많아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다.
또한 주차공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체험관 운영은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또한 정읍시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구도심 관련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구 경찰서장 관사의 경우 대체건물을 확보해 달라는 경찰서측의 요청에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위원들은 “한번 결정하면 변경하기 쉽지 않은 만큼 쌍화차거리의 특징과 주변의 여건 등을 충분하게 분석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주차공간도 없는 곳에 노후건물을 활용해 체험관을 운영하기보다 대표 이미지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타당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대응책을 보도하기로 했다.확산 저지에 중대한 고비로 다가온 1-2주일간의 대응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거리두기 실천 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정부차원의 조사가 진행중인 신천지 교인들이 근무하는 노인시설 및 개학 앞둔 대학가(과학대 중국인 유학생 1명)의 동정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정읍지역 신천지 교인과 교육생 등 1천10명에 대해 지난 11일까지 유증상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신천지 교인을 대상으로 한 유증상 여부 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연락이 두절된 2명 가운데 1명의 소재는 확인됐으나 나머지 1명은 가출로 판단하고 경찰에 통보한 상태이다.주요 외곽도로에서 무용지물이 된 신호등에 대한 개선 제안과 사람중심의 버튼식 신호등 확대, 회전식교차로 설치 등을 늘려가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했다.
편집위원들은 “외곽도로의 경우 버튼식 신호등을 확대할 경우 자원낭비와 환경오염도 막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경직된 행정으로 무조건 신호등 설치만 늘려갈 경우 예산낭비와 함께 범법자를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회전식교차로 설치 확대 문제 역시 교통의 원활한 소통, 운전자 편의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주장했다.‘보도 그 후’에서는 정읍시 태양광발전시설이 5천여건 넘가 허가된 상황에서, 왜 정읍시가 전북 최다 허가지인지, 허가조건과 향후 예상되는 문제 들을 지적키로 했다.
정읍시에 따르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지원에 정책에 힘입어 정읍시가 도내 최다 허가지가 됐으며, 저렴한 땅값과 양질의 일조량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의 적지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보도 그 후’에서는 양성화 과정에서 탈법 문제가 지적된 산외 대형 양계장 양성화 현장이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점검키로 했다.산외면 주민들의 반대 시위후 정읍시는 주민들이 주장하는 사실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공사를 중단시킨 상태이며,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향후 허가 문제를 재검토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불법체류자들이 출국함에 따라 관내 인력시장 현황과 부족인력 동향, 대체인력 확보 방안과 실태 등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제안’으로 정읍시를 비롯한 각 기관 공무원들이 구내식당 이용 대신 시내 음식점 이용을 확대해 침체된 상가들을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편집위원들은 “구내식당을 모두 사용하지 말자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많은 직원들이 시내 음식점 이용을 늘려가야 할 때”라며 “구내식당의 경우 밀집된 상태에서 식사를 해야하는 특성이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 하나로 시내 음식점을 나누어 이용할 경우 ‘코로나19’ 감염 방지와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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