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면장 박태홍)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화죽리 상하천 하도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준설작업은 오랫동안 쌓인 토사를 준설해 홍수를 예방하고 자연경관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이 작업 시행으로 물 흐름이 좋아 범람의 위험이 줄었다.
산외면 박태홍 면장은 “지속적인 하천 준설사업을 통해 자연경관도 보존하면서 물 흐름을 개선해 장마철 농경지와 가옥의 침수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