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재가복지협의회, 성금 100만 원 
자연소재, 천연 수제비누 100세트(300만 원 상당) 기탁

정읍시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후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내 1972년생(임자년생) 친목 모임인 임자회(회장 김우섭)는 지난 13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정읍시패브릭아트협회(회장 최숙정)도 정읍시청을 방문해 회원 10명이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제작한 수제면 마스크 300개(210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정읍물차연합회(대표 김택병)도 정읍시청을 방문해 성금 150만 원을 전달하며 코로나 19 극복에 힘을 보탰다는 것.
이와 함께 태인면 관동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김슬기(6세) 어린이도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저금통에는 어린이가 모아온 지폐와 동전 3만9천430원이 들어있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정읍시 재가복지협의회(회장 정영미)는 지난16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정읍시 자연소재(대표 신함식)도 같은 날 정읍시청을 방문해 비단견 비누 100세트(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는 것. 따라서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자료제공 사회복지과 담당 최옥진/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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