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춘섭 정읍시장 비서실장이 한국예총 사무총장에 부임했다.

임기 4년의 한국예총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긴 노춘섭 총장은 “지난주부터 서울에 있는 한국예총 사무실에 출근했다. 생소한 업무를 맡게 되어 부담도 크고 걱정도 있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서울에서 근무하게 됐지만 정읍시의 발전을 기원하고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노춘섭 신임 한국예총 사무총장은 취임과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술계가 약 600억원의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하며 대책마련에 분주하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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