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분포를 볼때 고령화가 심해 노동인력이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되는 상황이다.

특히, 농촌은 고령화로 인해 70대와 80대,90대 고령자가 농사일을 하고 있어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하고 있지만 비료(요소,복합) 포장이 20kg으로 되어 있어 노인들이 운반할때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고령농민들은 이에 10kg짜리 포장된 비료가 있으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20kg짜리 비료를 옮기기 위해 고령농민들은 보행기나 밀대를 이용하고 있으며, 도로를 건너려다 사고의 위험이 높다.
고령농가들은 비료공장에서 고령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10kg단위 소포장으로 편의를 제공했으면 한다.(김정식 내장금붕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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