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대한노인회 내장상동분회 회의실에서 열린 내장상동분회장 선거에서 고재근(82세) 현 분회장이 재선됐다.

고재근 당선자는 이종열 전 정읍시지회 사무국장과 대결을 벌여 승리해 눈길을 끌었다.
내장상동분회장 선거는 총 유권자 30명이 투표한 결과 고재근 후보가 17표(56.7%)를 얻어 13표(43%)를 받은 이종열 후보를 4표차로 승리했다.
고재근 신임회장은 “앞으로 초고령화 시대에 경로당 회원들의 화목과 노인들의 무병장수의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김정식 금붕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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