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고부면 만수교회에 시무중인 탁귀진 목사(사진)가 지난해 월간 시사문단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탁귀진 목사는 이어 올해는 시인들이 함께 만드는 동인지 동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탁귀진 시인은 자신의 시 ‘정읍의 봄’을 통해 정읍의 대표적인 명소에서 봄이오는 모양을 시로 승화시켰다.(관련 시 5면 참조)
탁귀진 목사는 “고부 만수교회 목회자로 시무하면서 시를 쓰게 됐고, 지난해 시사문단을 통해 등단했다”며 “정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읍의 봄’을 시로 표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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