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469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제 1469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사진) 회의가 지난 1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21대 4.15총선 현장’에서 ‘코로나19’로 달라진 선거전과 각 후보들이 어떤 방식으로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서는지 비교할 계획이다.
또한 토론회와 공약을 통해 나타난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후보와 민생당 유성엽 후보의 주요 쟁점을 비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후보자가 후보자에게 묻는’ 교차 질문과 답변을 받아 보도하고, 출향 총선후보들을 확인해 추가보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정읍시내 도시재생사업지 거점지(떡,차,면,술)의 역할과 실태를 점검하고 이들이 갖는 의미와 실현 가능성을 확인해 볼 계획이다.중심시가지형 도새재생사업은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목표로 떡어울림 플렛폼,쌍화차 커뮤니티 라운지, 아트갤러리,술 문화관을 거점시설로 마련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2020년까지 국비 150억,시비 100억 등 총 250억원 들여 4대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보도 그 후’에서는 칠보 무성서원 ‘모현회’가 제출한 2020년 사업계획 내용 점검과 함께 모현회와 유림, 무성서원 후손들 정산 주장 배경과 이유 등을 재차 확인해 볼 계획이다.‘어떻게 생가하십니까’에서는 쌍화차거리에 위치해 있는 정읍준법지원센터가 휴무일에 주차장을 폐쇄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유와 개선 방안이 무엇인지 취재키로 했다.쌍화차거리를 찾는 탐방객들과 시민들은 이용자들에게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여러가지 의미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력’으로 보일 것이라며, 어떤 이유에서 주차공간을 폐쇄하고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했다.‘시의회 소식’에서는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집행부-시의회’의 역할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정읍시의회 의원들의 고압적인 자세와 부적절 행위에 대해 시 공무원노조가 문제를 지적하며  “5분 자유발언은 발언에 그치고 관철하지 마라” 등 주요 반발에 대한 의미와 이유를 확인해볼 계획이다.‘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서는 농촌 현실 감안해 비료의 소량단위 포장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관련 기관과 생산업체의 입장, 개선방안 등을 확인키로 했다.농촌 현실과 비료회사 20kg단위 포장 이유와 실태 확인, 개선 가능성을 점검하기로 했다.‘지역화제’로는 용산호 음악분수 논란과 음악분수가 내장산리조트에 활력을 더할 것인지, 주변에 추진되는 관련 사업들을 확인하고 찬반 논란을 비교하기로 했다. ‘현장고발’에서는 정읍시가 연지동 잔다리목 인근을 비롯해 인도변 불법 노상적치물을 묵인해 불법 사례들이 늘고 있는지, 아니면 개선요구에도 불구하고 해당 상가 업주들이 이를 무시하고 있는지 확인키로 했다.
또한 최근 상동 등 시내 인도 정비 과정에서 설치하고 있는 꽃박스가 너무 약하게 되어 있어 여름철 태풍 등으로 넘어질 위험이 있다며, 재점검이 필요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준화 기자)

-사진은 상동 인도 정비구간에 설치된 꽃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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