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단풍명소로 손꼽히는 내장산이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고 새봄을 맞아 초록빛 녹음으로 온 산야를 가득 메우며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가을 내장산의 단풍이 알록달록 화려한 풍광을 선물했다면 봄의 내장산 단풍은 짙푸른 녹음이 우거져 더없이 싱그럽고 활기가 넘친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과 상쾌한 바람이 어우러져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일상에 싱그러운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사진 및 자료제공 기획예산실 실장 최간순 팀장 소애숙 담당 이현석/옮김 경영지원편집실 이영주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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