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태어난 시인 김기성씨는 2012년 ‘한맥문학’ 시로 등단한 후 2018년에는 ‘현대문학사조’라는 소설로 등단해 환타지 동화작가로 활동중이다.

(사)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 회원과 정읍 내장문학 동인,현대문학사조 문인협회 회원,착각의시학작가회 회원,대한 해석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김기성 시인은 동인지 ‘사람의 가슴에 시를 쓰려다’와 공저 ‘시(詩)와 시(時) 사이’ ‘시 끌리오’‘모국어 외상장부’ 등 다수가 있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김경수씨는 김기성 시인의 시 세계에 대해 “막사발같이 투박하면서도 정감 있는 시, 그 내면의 소리들은 무척이나 진솔해 귀 기울여 듣지 않을 수 없었다”며 “기의 시 냄새는 꼭 고향의 흙냄새처럼 질리지 않는 향기로 오랫동안 주위를 맴돌았다”고 평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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