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태산 감운정 천년의 활터를 꿈꾸는 칠보 젊은이들이 활쏘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심신수양으로 선비들이 즐겼던 활을 칠보 젊은이들이 연습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 마땅한 장소가 없어 동진강변에서 활시위를 당겼으나 위험하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 어쩔 수 없이 산속 고사리밭을 일구며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정태기 칠보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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