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아름다운 도심과 편안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시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2개년 계획으로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빈번하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색벤치를 설치할 계획이다는 것.
관련해 시는 도심지 중앙로(터미널 네거리~H호텔)와 내장산 문화광장, 정읍사공원에 17종 26개소의 이색벤치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는 정읍천 둔치(죽림교~정동교)에 8종 23개소의 이색벤치를 추가 설치해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를 통해 정읍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노약자 등 보행 약자에게는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자료제공 성장전략실 팀장 김태완/정리 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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