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김성주)은 어버이날인 5월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본·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어버이 은혜 감사 인사와 함께 원로 조합원 및 방문 고객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떡과 음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주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어버이날 고객사랑 행사에는 카네이션과 1천500개의 떡, 음료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태인농협을 찾은 김모(신태인 양괴리, 75)고객은 “매년 어버이날에 카네이션과 떡을 대접하는 것을 봤다”면서 “근래 코로나19로 마음이 지쳤는데,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성주 조합장은 “내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조합원님과 고객이 편한 마음으로 신태인농협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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