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신앙의 참선 수행을 실천하는 운주사(주시 성월스님)은 더 나은 불교 성지를 꿈꾸며 오랜 세월 갈고 닦은 정신으로 명부전 낙성식을 가졌다.

지난 10일(일) 오전 10시 30분 정읍시 산외면 종산리 원전골 운주사 명부전 낙성식에는 대한불교 대각종 총무원(원장 만청스님)을 비롯해 불교계 지도스님들과 불제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성대하고 경건한 현판식을 가졌다.
주지 성월스님은 큰스님을 비롯해 지도스님과 신도 및 주민들은 “코로나19를 무탈하게 극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무난히 코로나를 극복하시길 부처님의 자비를 빈다”고 했다.
이어 2부에서는 신도회(회장 정덕균)가 마련한 무대로 고전 음악과 시조,창 등으로 산사음악회가 열려 좋은 호응을 받았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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