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이평면‘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 째 총사업비 36억원을 들여 말목장터 어울림센터와 말목쉼터 조성, 이평 교차로 오픈스페이스 조성 등 기반확충사업과 경관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지난 4월 최종 준공됐다.
말목장터 어울림센터는 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652.16㎡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로는 다목적강당과 체력단련실, 사무실 등의 주민 편의시설과 외부공간 말목쉼터를 갖추어 농촌 내 부족한 휴게시설을 확충했다는 것.
또한, 이평 교차로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으로 버스정류장과 데크쉼터, 바닥 포장, 조경식재를 통한 가로경관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자료제공 공동체과 팀장 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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