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는(회장 강광)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정읍시 국민체육센터 체육회 사무실에서 직원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녕 군청 손화연 선수가 연고지역인 정읍에 후배들을 위해 기부한 축구용품을 정읍시여성축구팀 국인숙 회장, 이숙희 부회장, 박세신 총무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읍시체육회 강광 회장은 전달식에서 손화연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선수의 참뜻을 이해하고 정읍시 여성 축구팀에게 적지만 뜻있게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는 것. 
 손화연 선수는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다른 선수들에게 필요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필요한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운동 용품 및 운동복 등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자료제공 정읍시체육회 홍보팀장 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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