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의 활용과 관리 방안 등 후속 조치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유네스코의 등재 기준을 준수하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서원의 본래 모습과 가치를 보존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 
더불어 인지도와 활용도는 물론 서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도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무성서원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 등 안성덕 단장과 모현회 이흥재 부원장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문정신 함양과 교육, 공연, 체험, 관광자원 등으로 창출하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자료제공 기획예산실 팀장 소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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