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지난4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만나 시 현안사업과 정책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전북도 예산반영과 국가사업으로 반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동진강 국가 생태하천 조성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정읍~전주) 반영 ▲철도산업 특화단지 기반시설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등이다. 
유 시장은 “이들 현안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과 지역 일자리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내 정치권, 출향 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는 것. 
한편, 시는 지난 5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진강 국가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국토부 소관 4개 사업을 건의, 전폭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자료제공기획예산실 팀장 김영덕/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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