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수년 묵은 인도점유 고질민원 해결이 도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호평을 받았다.정읍시 건설과 조동환(운전7급)씨는 지난 3일(수) 오후 2시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전북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 심사 대상은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경쟁을 벌인 전북도청 3팀과 정읍과 군산,김제시 대표 등이다.전북도는 온라인 심사와 전문가 평가단 심사를 거쳐 결정된 본선 진출 우수사례에 대해 5분 발표를 들은 수 수상자를 결정했다.한편, 최우수상은 '온라인 학습지원 청년일자리로 일석이조'라는 주제로 청년일자리 연계 초등학생 온라인 학습도우미지원을 제안한 김제시가, 추가 우수상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윈윈하는 상생어플 '배달의 명수'로 참여한 군산시가 차지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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