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정읍시 주요 시설 주변에 식재한 나무들이 고사하고 있어 원인 파악과 함께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정읍시립박물관 주차장 조경수로 심어진 나무 8그루 중 4그루는 고사했고, 나머지 1그루도 겨우 비티고 있는 실정이다.(사진)
시립박물관 주변 나무의 고사 상황을 목격한 시민들은 가치치기를 한 후 고사됐는지, 아니면 고사된 후 가지치를 했는지 궁금하다며 관리 부실 문제를 제기했다.
그런가하면 상동 공감플러스센터 주변 조경수도 상당수 고사했거나 고사가 진행중으로 확인됐다.(사진)
정읍시는 2018년 9월 38억을 들여 공감플러스센터를 완공하고, 주변은 공원으로 정비한 상태이다. 준공 후에도 어설픈 마무리 공사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샀고, 보수공사가 진행됐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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