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장 접수자 배수 탈락 공포?

등록 의원간에도 자신의 유불리 따라 이견 보여 (주)정읍신문l승인2020.06.22l수정2020.06.2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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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원회 방침에 따르기로 이미 결정했다”↔“배수 탈락자는 정치생명 치명적, 의원들이 결정해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읍시의회 의원 중 후반기 의장 선거에 나서겠다고 접수한 의원들이 배수 탈락을 우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읍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앞두고 당사자인 의원들은 물론 세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가 오는 20일까지 의장 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배수를 압축한 후 29일 경선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설문조사 등 적임자 찾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읍시의회 의원 12명중 가장 큰 경합을 보이는 자리는 역시 의장이다.
전체 소속 의원의 절반인 6명이 의장을 하겠다고 접수했고, 부의장과 위원장은 1-2명이다.(관련기사 1면)
의장에 뜻을 두고 후보를 등록한 의원들은 각기 자신만의 셈법으로 유불리를 따지고 있다.
시민들은 정읍시민들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할 수 있는 원 구성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소신과 능력을 갖추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합리적이고 진취적인 의회 운영이 가능한 인물을 선출해야 한다.
현재로서는 민주당이 소속 의원을 상대로 배수 압축을 통해 3명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원끼리 투표를 통해 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역위원회는 이미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뒷말이 무성하다.
지역위원회의 뜻을 따르겠다는 의원과 방법에 동의했지만 배수 압축에서 탈락할 경우 정치생명에 심각한 타격을 받는다며 우려하기도 한다.
의장은 의원들이 뽑은 자리인 만큼 의원끼리 결정하도록 지역위원회가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정읍지역위원회는 오는 20일까지 의장 경선에 나설 후보자 3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도덕성과 매표행위 전력,의정활동 실적과 다양한 설문조사 등을 참고해 결정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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