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예방차원에서 도로변 취약지에 대한 시설정비를 벌인 지여경찰이 호평을 받고 있다.

정읍시 산외면 파출소(소장 김수찬)는 지역순찰을 게을리하지 않고 도로교통 안전을 위해 위험지역 등을 세심하게 점검해 시설보완과 심야순찰도 주력하고 있다.
우선 면소재지 아스콘 재포장시 횡단보도 6개소를 이전해 설치하고, 화정사거리에 고정식 과속 신호방지를 위해 카메라 2개소 설치,종찬1리 마을 진입로에는 중앙선 2개소를 절단하고 버스승강장과 횡단보도 2개소를 설치했다.
동진마을 입구는 교통사고 잦은 곳의 도로변 전선주 2개소를 이설하는등, 면 소재지 및 마을에 설치했다.
또한 신촌마을 앞 버스승강장에도 횡단보도를 설치해 주민안전에 관심을 갖고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해줘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주민 신현철씨(80세, 동곡리)는 “산외면 도로는 물론 산외파출소와 주민간의 소통 등 전과 다른 이미지가 풍긴다”며 “파출소장과 직원들의 활동을 칭찬한다”고 말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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