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정읍시협의회(회장 이준천)는 지난 17일,  6월 월례회를 맞아 정읍에 거주하는 탈북민 5명을 초청하여 식사를 같이하며 담소를 나누고 성금 250만원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준천 회장은 “현재 남북관계가 악화되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평화적으로 풀어 20주년을 맞는 6,15 공동선언이 잘 이행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수근 펜클럽 전 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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