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7월 한 달간 도내 유·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5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놀부(父)랑 놀자(子) 아버지교육 △미디어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 △일하는 부모를 위한 부모성장 달빛학교  △자녀와 소통하는 성교육 등이다.
먼저 7월 2일부터 29일까지 이봉순 강사를 비롯한 25명의 강사가 군산파랑새지역아동센터 외 25개 기관 및 학교를 찾아가‘바른 먹거리, 기후환경, 청소년도박, 가정폭력 예방교육’등을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진행한다.
4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는‘놀부(父)랑 놀자(子) 아버지교육’이 열린다. 원예치료전문가 유미경 교수가 강사로 나서 초등학생 자녀 및 아버지 60명을 대상으로‘실내환경 정화 및 미세먼지 예방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중부비전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는 ‘미디어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이 진행된다.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이 강사로 나서‘미디어 스마트폰 중독 이해와 중독 예방을 위한 부모역할’을 주제로 4차시에 걸쳐 특강을 펼친다.
‘자녀와 소통하는 성교육’은 16일과 1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성교육전문가 김소영 강사가 ‘부모가 시작하는 우리아이 성교육’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일하는 부모를 위한 ‘부모성장 달빛학교’ 역시 김소영 강사의‘자녀와 소통하는 성교육’을 주제로 16일 저녁 7시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자료제공 도교육청 정책공보관 이승일,  대변인 정영수  문의 고재필/옮김 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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