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수성주공아파트 앞 도로 횡단보도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곳은 횡단보도가 있지만 교통신호등을 설치되어 있지 않아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상황에서도 차량이 이에 게의치 않고 달리는 경우가 많아 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것.
지난 5일(일) 오후 이 도로를 건너던 A씨는 “서너명의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기 시작했지만 차량은 서행하지 않고 달려 위협을 느꼈다.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면서 “인근의 신호등과 횡단보도의 위치 등을 감안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사진 펜클럽 김병철 제1부회장 제공,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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