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구절초 가수 이미경씨로부터 카톡을 받았다. 
자신이 소유한 정읍시 연월리 182일대 640평인 곳 중 조립식 구석에 누군가 버린 쓰레기를 발견하고서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어디에 어떻게 하소연 할 길도 없고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에 문의한다고 했다. 
관계당국의 발 빠른 조치 및 발본색원이 필요해 보인다. 정읍시는 최근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지만 곳곳에 이같은 불법 투기 행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김태룡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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