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 7월중 임원회의가 지난 3일(금) 오후 7시 본사 사옥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있었다.이날 임원회의에는 추영랑 회장과 임채봉 전 회장, 김수근 전 회장을 비롯해 김병철 제1부회장, 한승희 제2부회장, 김오순 감사,차진환 사무국장, 김태평 사무차장, 정영복 재무국장, 심미정 재무차장,정회선 기획위원장,정상기 조직홍보위원장,이용호 간사, 이희준 문화체육위원장,윤여철 정보통신위원장,이진여 간사, 조금선 사회봉사위원장,오은하 간사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추영랑 회장은 "올 여름은 장마가 지나면 역대급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다 코로나19까지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펜클럽 회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를 이기며 일상을 찾아가는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추 회장은 특히, 지난 6월 14일 열린 단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 노력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신입회원들이 제대로 정읍신문과 펜클럽에 대한 정체성을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기울여 달라고 했다.또한 매주 수요일 오전 신문사에서 열리는 신문 접지 봉사와 독자확충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면서, 서로 소통하며 발전하는 펜클럽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펜클럽은 이밖에도 당초 6월과 7월에는 문화 체육행사를 개최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됐다면서, 영화관람을 추진하기 위해 관람 희망자를 확인해 차질없이 준비하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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