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 지역의 어러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선의의 마음으로 한우 사골,잡뼈 3톤(2천만원 상당)을 후원한 업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어 화제다.정읍시 송산동에 위치한 (유)승아 푸드 이후종 대표는 지역에서 공익사업과 식사봉사를 펼치고 있는 참좋은 사랑나눔 공동체와 시각장애인 협회,요양원등 10여개 단체에 후원했으며, 1회성이 아닌 매년 지속적인 기부 의사를 밝혔다.이후종 대표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면역력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사골 후원을 결정 했다”고 전했다.(김수근 펜클럽 전 회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