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진씨가 지난9일(목) 오후3시경 본사를 방문하여 본보 김태룡 대표 회장과 환담을 나누고 갔다. 전 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을 역임한 황호진씨는 지난 도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런 그가 본사를 방문하여 인구 감소로 인해 기존 학교들이 자꾸 축소가 되고 학급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국가예산이 확대될 때마다 자동적으로 학교 예산(전북도교육청 2019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3조 4천691억원) 또한 증가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밝히며 소규모 학교 통폐합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동학정신의 계승발전을 강조하고 우리나라처럼 학교시설이 훌륭한 곳도 없다고 밝히며 건물 등이 좋다고 교육이 잘되는 것은 아니라고 꼬집었다는 것.<이준화 기자/사진 이영주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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