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 7월중 월례회의

정읍신문펜클럽(회장 추영랑, 사진) 7월중 월례회의가 지난 11일(토) 오후 6시 40분 본사 사옥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추영랑 회장을 비롯해 장병윤 전 회장,임채봉 전회장을 비롯해 김병철 제1부회장, 차진환 사무국장,정영복 재무국장과 각 위원장, 회원들이 참석했다.
추영랑 회장은 인사를 통해 “7월 새로운 마음자세로 코로나19를 이기는 일상을 살아가자”면서 “지난 6월 14일 열린 명랑운동회에 임원은 물론 모든 회원들, 특히 신입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추 회장은 또 “신입회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회원들과 임원들이 관심을 갖고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활동보고와 명랑운동회 관련 재무국 보고가 이어졌다.
정읍신문펜클럽은 임원회의에서 결정한 영화상영 건을 상정한 후 의결했다.
펜클럽 회원들은 오는 8월 8일(토)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관람키로 하고, 관람대상 영화로 제시된 ‘강철비2’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놓고 표결을 벌인 결과 ‘강철비2’를 관람키로 결정했다.
기타안건 토론에서 정영복 재무국장은 “정읍신문에서 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예산을 아끼고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토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도심내 각종 낭비성 시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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