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과 상임위원장이 연일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기관별 주요 현안 및 의견 등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을 펼쳤다.

이번 기관 방문은 제8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시작과 의정활동의 방향을 알리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5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등 4개 연구기관을 방문한 조상중 의장과 기시재 의회운영위원장, 정상섭 자치행정위원장, 정상철 경제산업위원장은 부족한 연구비에도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는 연구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상중 의장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창출과 건강회복을 높이기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는 연구소를 잘 활용하여 축산악취 해결 미생물제제 공급, 지역인력 채용, 지역과학문화 확산 등 정읍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의회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기관들의 애로사항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미진한 부분은 행정과 협업하고 시의원 17명의 힘을 합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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