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상교동주민센터는 지난 16일 통장협의회(회장 신용현)와 함께 지역 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방문을 받은 이종수(구계마을, 76세) 어르신은“참전 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잊지 않고 찾아와서 명패를 달아주어 큰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송상준 동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명패 전달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자료제공 상교동 팀장 박숙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