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2020 전북지역 간부위원 워크샾이 지난 17일 오전부터 임실군 청소년수련관 일원서 개최됐다.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에서는 김태룡회장을 비롯한 백정록간사, 조해심 여성위원장, 안춘희행정실장 등이 참석을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 주최, 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회장 김태진) 주관으로 시작된 오전 일정에서는 국립 호국원 참배에 이어서 치즈체험관을 방문해서 참석위원들이 직접 만들어도 보고 먹어보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 
심민 임실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오후 일정, 개회식전에는 임실군 필봉농악단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은 공연들도 선보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이날 안문석 전북대교수는 미국대선과 한반도란 주제로 강의를 했는데 그는 미국대통령의 선거의 결과에 따라서 한국의 경제상황과 남북간의 문제도 긴밀하게 연관됐음을 강조했다는 것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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