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회장 김태룡)서는 지난 27일 오전 시 청사 내 민주평통사무실서 5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 임원들은 오는 8월 20일(목)과 21일(금) 오전 오후로 나누어 국민 평화공감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2032 서울평양 올림픽공동개최 유치염원을 담은 캠페인 등을 위원회별로 나누어 추진키로 결정했다. 22일에는 여성분과, 청년분과 중심으로 캠페인 외 어린이 북한문화체험의 장도 워터파크 일원에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또 자문위원 역량강화 활동의 일환으로는 오는 9월 1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평화통일 염원 및 안보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10월 27일(화)에는 통일음악회 손에 손잡고를, 연지아트홀서 통일시대 시민교실과 함께 개최하기로 협의 결정한 것.
이날 참석위원은 김태룡 회장을 비롯한 이복형 수석부회장 김영진, 황혜숙, 강길원 부회장, 황현석 국민소통위원장, 이남희 기획홍보분과 위원장, 정상섭 사회문화교류분과 위원장, 조해심 여성분과 위원장, 김경선 청년분과 위원장, 백정록 간사 등이 참석을 했다.
한편 이날 민주평통자문위원 중 중앙사무처로부터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유현철 위원이 6월16일자로 제적이 됐고, 또한 회의참석 미비 등으로 위촉 해제를 받은 위원은 김대중, 김재오, 김중희, 이익규, 정상철 위원이라고 발표 됐다. 
이들은 7월 1일자로 중앙사무처로부터 제적이 됐다고 민주평통정읍시협의회에 통보했다.<자료제공 안춘희 행정실장/정리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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