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목) 오후 재경 정읍시민회(회장 김호석) 임원 간담회가 서울역 앞 남대문 이프라자 세미나실(12층)서 직전 회장을 역임했던 정태학 상임고문을 비롯한 김용철, 김정일, 이민형, 박경구 고문과 상임위원 김철중, 김한술, 김동술 등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환영 인사말에서 김호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정부정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만날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다”고 말했다는 것.
그런가하면 이날 “더 큰 도약을 위한 함찬 출발”이란 슬로건을 내건 재경 정읍시민회 임원 간담회에는 윤준병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고향발전에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의 축사를 하는 등 정태학 상임고문, 김생기 전 정읍시장, 장기철 도민회 상임부회장의 격려사도 있었다고 왕기성사무총장은 밝혔다.<정리 김남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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