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진선, 정진균)는 지난 7월 31일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정기탁금지원사업 결과 보고 및 하반기 사업 계획과 통합사례관리 지원 심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 지원하는 방법과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민관협력 사업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골고루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선 읍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원들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발맞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신태인읍 팀장 이선경/옮김 신태인지국장 김승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