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정상철, 사진)는 지난 25일(화)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와 간담회를 열고 농촌 발전 방향에 관해 논의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무기 연기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간담회는 정상철 위원장을 비롯해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김경진 지사장 등 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정읍시의회와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매년 간담회를 열고 농촌공사 정읍지사가 추진중인 사업에 대한 시의회의 협조를 구하고, 시의회 역시 농민들이 편리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반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