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 사진)는 오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 예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257회 임시회에서는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정읍시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회기 시작 7일전인 이달 25일까지 의안을 접수 받았다.
2일 열리는 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에 이어 정상섭 의원이 ‘현대 형 자연재해에 대응할 정책전환 절실’이라는 제하의 5분 자유발언 할 계획이다.
정읍시의회은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9개소와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8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할 방침이다.
각 위원회별로 진행되는 현장방문은 서남권 추모공원을 비롯한 9개 사업장과 청년메이커 센터 건축 등 8개 사업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또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게 될 예결특위 위원으로는 김중희, 고경윤, 황혜숙, 이상길, 이복형, 김승범, 기시재,이도형 의원 등이 선임될 예정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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