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정읍시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각종 실버 관련 시설이 들어서고, 인근 전원 주택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정읍시 금붕동 지역 도로변이 아무렇게나 내다보린 쓰레기로 인해 개와 고양이들의 놀이터로 변하고 있다.

인근 주민 A씨는 제보를 통해 “마을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도로변에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방치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면서 “그러다보니 고양이와 개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다. 정확한 분리수거는 물론 주민들이 나서 쓰레기 수거장 관리도 철저하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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