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산책

어느때부터 그 지방이 내세운 칼러로 탐방객을 불러 모으는 시대가 됐다.

전남 장성군은 일찌감치 ‘옐로’를 군의 색상으로 지정해 주요 시설과 관광지, 심지어 꽃까지 노란색 계열로 관리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전남 목포는 보라색 계열의 ‘퍼플’을 시의 대표 색상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읍시의 색깔은 어떤 것일까? 
민선 7기 들어 정읍시는 ‘라벤더’를 기반으로 한 ‘향기’를 내세우고 있다.
사람과 인문의 향기에 자연의 향기를 다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사진 펜클럽 이진여 정보통신위 간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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