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정읍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한 2018~2019년 성과평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기관규모에 따른 사업성과의 편차를 감안해 전년 대비 사업실적 증감률 등 자활정보시스템 입력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했다. 
평가항목은 자활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증감률, 수익금 매출액 증가폭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정읍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비 1천9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는 것.<자료제공 사회복지과 담당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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