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와 장명동사무소가 인접한 쌍화차거리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다.

비빔짬뽕을 대표 메뉴로 한 양자강 정읍을 대표하는 시내 관광지가 되고 있다.
정읍시가 많은 예산을 들여 거리와 상가 등을 정비했지만 세심한 부분까지 관심의 손길이 이러지지 않아 관광객들이 아쉬운 표정을 보였다.
처음 쌍화차거리 조성 당시 구절초 모양의 시설물을 꼽은 화단이 있었지만 훼손되고 일부 상가 앞에서는 꽃을 심었지만 또다른 상가 앞은 앙상한 나무에 쓰레기만 군데군데 보이는 모습이다.
과연 어디까지 지원하고 가꿔주야 한다는 것인지 주변 상인들의 시민의식이 아쉬울 따름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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