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왕연중 교수가 선후배들과 함께 책을 선보인다고 알려왔다.

왕연중 교수는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선후배님들과 함께 선보이는 책입니다. 많은 정성과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이제 막 태어난 옥동자”라고 밝혔다.저자 7명(전인기, 정미영, 이영기 조윤희, 신우철, 김갑수, 이종단)과 감수 3명(이종호, 왕연중, 강충인)이 같은 생각으로 ‘친절한 과학사전’(전 7권)을 선보였다.또 왕 교수가 창안한 ‘발명십계명’ 중 첫 계명인 ‘더하기도 발명’은 ‘렛츠고! 인벤션시티 어드벤쳐’라는 이름으로 선보였다.왕 교수는 “한권의 책이 독자를 찾아가는 과정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겨져 있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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